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스타샤(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 From Lostbelt ===== 자신을 소환한 후 황제로 만들겠다 선언한 카독에게 기대하겠다는 말을 남겼고, 이후 칼데아가 러시아 이문대에 올 때까지 함께 지내게 된다. 칼데아가 자신의 이문대에 오기 얼마 전 홀로 거처의 정원에서 춤을 추다가 그녀를 발견한 카독에게 야회를 열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문대에선 야회를 열 수 없었고 대신 카독과 단둘이서 춤을 추게 된다. 춤이 서툰 카독에게 함께 스텝을 밟으며 가르쳐주곤 그가 좋아하는 록에 대해 가르쳐달라 부탁하지만 카독은 황녀님의 귀엔 맞지 않을 거라고 사양한다. 아나스타샤는 그런 카독에게 비굴한 건 상관없지만 쓸데없는 자기비하는 그만두라 충고하곤 당신은 당신이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면 된단 뉘앙스의 격려를 한다. 이후 원작의 흐름에 따라 소멸하게 되고 자신이 더 대단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거라고 자책하는 카독에게 '나의 마스터라면 가슴을 펴라'고 마지막으로 말하곤 소멸한다. 이후 6화는 그녀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소환된 직후 토지의 영향으로 생전의 기억이 사라져 가는 것을 느끼며 힘이 곧 정의인 러시아 이문대에 증오를 느낀다. 힘이 정의였기 때문에 자신과 가족들이 살해당한 거냐는 생각과 함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카독을 얼려 죽이려 했지만, 자신을 황제로 만들 거란 카독의 결의에 작게 웃고 넘어간다. 시점이 돌아가 카독에게 자신을 황제로 만든 후엔 무엇을 할 거냐고 질문하고, 언젠가 이 러시아에 봄을 오게 만들겠다는 결의를 말한다. 이때 느닷없이 카독의 얼굴을 보려 하는데, 그를 잊지 않으려고 그랬다고. 과거의 기억이 거의 사라져[* 가장 친했고 죽을 때도 손을 잡고 있던 언니 [[마리아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마리아]]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죽기 바로 직전의 기억밖에 없던 나머지 했던 행동이지만, 카독은 어차피 네가 황제가 싫어도 쭉 같이 있을 거라며 거절한다. 아나스타샤는 그런 카독을 보고 프러포즈 같다며 놀리는 동시에 애정을 느낀다. 자신을 망령 같은 존재라 칭하지만 카독이 곧 자신이 존재한단 증명과 같다고 칭하며, [[카독 젬루푸스|당신]]과 야가와 영원한 제국을 세우겠다고 맹세하며 이야기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